[서산 카페] '카페 흰당나귀' 시그니처 당나귀 라떼와 퀼트 감성, 베이커리까지 반한 후기 ☕✨


 

핵심 요약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바로 옆에 있는 카페다. 거품 위에 당나귀 아트가 올라오는 당나귀 라떼가 시그니처인데,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달달하면서 커피 맛도 살아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빵도 깜짝 놀랄 만큼 맛있고, 실내는 퀼트 작품으로 가득 찬 감성 인테리어다. 목장 언덕이 창밖으로 보이고 야외 정원도 있다. 10:00~20:00, 목요일 휴무.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를 걷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렀다. 카페 흰당나귀다. 이름부터 특이해서 기대 반 궁금함 반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음료도, 빵도, 공간도 — 다 건드렸는데 다 좋았다. 산책하고 나서 들르기 딱 좋은 곳이다.




기본 정보

위치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거성리 59-17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바로 옆)
영업시간오전 10:00 ~ 오후 8:00
정기 휴무매주 목요일
주차약 12대 규모 주차장

시그니처 — 당나귀 라떼



메뉴판에 시그니처라고 표시된 게 당나귀 라떼다. 거품 위에 코코아 파우더로 당나귀 얼굴을 그려준다. 귀엽기도 하지만, 맛이 진짜 좋았다.

크림이 올라와 있는데 느끼하지 않고 달달하면서 너무 달지도 않았다. 라떼 자체도 커피 맛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싱겁지 않고, 크림이랑 섞이면 딱 좋은 균형이었다. 음료 가격은 6~7천원대다.


베이커리 — 깜짝 놀랐다



솔직히 빵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다 맛있었다.

메뉴가격
소금빵3,000원
에그타르트3,500원
가래 소금빵5,500원
포카케이크8,000원

공간 — 퀼트로 가득 찬 감성 카페



흰 외벽에 당나귀 로고가 그려진 2층 건물이다. 루프탑도 있어서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독특하다. 퀼트 작품들이 벽 곳곳에 걸려 있고, 심지어 모나리자를 퀼트로 재현한 대형 작품도 있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패브릭 소품들도 곳곳에 놓여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패브릭 코스터, 자수 소품, 핀 등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목장 언덕이 바로 보인다. 야외 정원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은 밖에서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산책로랑 세트로 가면 딱이다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를 걷고 나서 바로 옆 카페에서 쉬는 코스가 자연스럽다. 산책에 약 30분, 카페에서 쉬는 시간까지 합하면 반나절이 알차게 채워진다. 둘 다 무리 없는 일정이라 서산 여행 중 가볍게 넣기 좋다.

목요일은 쉬니까 방문 전에 꼭 확인하시길.

영업시간·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을 권한다. 맛 평가는 개인적인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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